안타까움
작성자 :
gwansik
생각
입력 : 2020-11-22 일 17:39
수정 : 2020-11-22 일 21:26
살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게 된다.
그 중에선 속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탁월한 인물도 있었지만,
다른 한편으론 왜 저럴까 하는 미개한 인간들도 있다.
탁월한 인물은 내게 감동을 주기에 고맙게 생각하지만, 미개한 인간들은 나와 상관없으면 그냥 무시하니 괜찮다.
그런데 문제는 미개한 인간들의 미개함이 내게 밀어닥칠때다. 탁월한 인물들도 필요할땐 빠르게 판단 결정하지만 사실들을 비판적으로 검증하고 종합적으로 판단하는데, 미개한 것들은 어떻게 그렇게 간단하고도 쉽게 확신과 믿음과 감정을 갖는지.. 그걸 내게 강요하려드는 경우엔 황당함과 안타까움까지 느끼게 된다.
이런 안타까움과 동시에 한편으론, 탁월한 인물들의 소중함도 더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