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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발화

작성자 : g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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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3-16 월 02:30
수정 : 2020-05-28 목 17:00

 









사실은 약 500미터 밖에서 레이저포 실험 영상이다.

이런 사실을 알리지 않고 전자파에 대한 지식이 없는 음모론자들이 저런 광경을 접하면 자연발화라 떠들 수도 있겠지. 만약 전자파 강도를 조금 낮춰 발화이전의 온도까지로 쏘면,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착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보기엔 똑같아도 타격대상의 온도는 올라가고 있겠지만. 


전자파테러도 저런 방식으로 이루어져 왔다. 안보이고 안들이고 심지어 벽도 뚫거나 반사되어 공격한다. 사기 그릇에 뚜껑까지 덮은 밥이 전자렌지에 뜨겁게 달궈지듯, 전자파는 고체도 투과해서 열 등의 에너지로 타격한다. 


전자파무기로 공격되는 것인지 통신망을 조작해서 전자파를 쏘는건진 몰라도, 전자파 공격을 받으면 짜증이 나고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잔다. 그런 일이 지속되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피폐해져 부정적인 반응이 나온다.


생각해보면, 전투기 미사일 조준을 위한 레이져 락온 장비나, 그렇게 조준될때 전자파를 감지해서 조종사에게 알려주는 전자파 감지장비도 조금만 개조하면 대인 전자파 공격무기와 탐지무기로 쓰일 수 있겠지. 방공포대 같은데 있는 대공조준 레이져도 사람을 조준하면 역시 전자파 공격이 되겠지.

해킹이나 조작 등으로 통신망이나 와이파이 등의 빔포밍 출력을 높이고 사람을 향해 레이저처럼 집중해서 쏘면 그것 역시 전자파테러가 될 것이다. 통신에 쓰이는 전자파도 어차피 에너지기 때문에 출력을 키우고 방향이 집중되면 사람에게 고통과 피해를 주는 무기로 변질될 수 있다. 전자파 공격은 실제다. 지금도 전자파공격은 계속되고 있고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문제다. 


지금도 저런 전자파 테러와 공격을 하고 그것으로인한 분노를 또 왜곡해서 공격의 빌미로 삼으려는 자들이 있을 것이다. 실태라도 제대로 파악하는자 얼마나 될지 궁금하다.


 

< 러시아 레이져 무기 '페레스베트' >

이미 미국, 러시아 등 국가들은 레이저 무기로 드론도 격추시킬 정도의 전력화된 전자기전 병기까지 보유한 상태다. 저 정도의 전자기무기 보다 출력이 낮은 단계라도 전자기파를 사람에게 쏘면 사람은 타격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