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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g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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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0-15 월 23:59
수정 : 2018-10-15 월 23:59
슬라보예 지젝Slavoj Žižek은 말했다.
“진정 용서하고 망각하는 유일한 방법은 응징 혹은 정당한 징벌을 가하는 것이다. 죄인이 적절하게 징벌되고 나서야 나는 앞으로 움직일 수 있고, 그 모든 일과 작별할 수 있다.”
요즘 검사내전을 읽는다. 그동안 영화나 언론 상에서 피상적으로 알던 검사들의 생활을 읽는 것도 좋지만, 이 책은 김웅이란 사람의 문학적 재능도 맛볼 수 있어서 좋다. 이 사람이 책을 아주 많이 읽었음을 맛있게 양념된 표현들에서 느낄 수 있다.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