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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g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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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9-16 일 21:32
수정 : 2018-09-16 일 21:32

지난 달부터 다시 복싱 배운다. 검도를 다시 배울까도 고민했지만, 집 주변에 대한검도장은 하나도 없어서 가까이 있는 복싱장에 다시 등록했다. 

몇년 전 복싱 배울땐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아서 매일매일 운동했지만, 요즘 퇴근 후 운동하려니 힘들어서 한주에 2~3번 밖에 안가게 된다. 그래도 이전 관장님들이 잘 알려주셨는지 여기 관장님께선 폼이 좋고 동작도 간결하다고 잘배웠다고 하신다. 예전에 배울땐 무게가 더 실려야 한다거나 허리를 더 써야한다는 등 지적을 많이 받았는데, 그렇게 배우고 혼자서 연습한 결과 지금은 더 좋아졌나보다. 하지만 아직 힘이 들어간다는 지적도 받는다. 검도할 때도 그렇고 수영할 때도 그렇고 난 너무 힘이 들어간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어떤 운동이든 고수는 몸이 가볍던데, 나는 운동에 고수가 되기엔 한참 먼 것이겠지.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복싱도 더 자연스러워지고 가볍게 잘할 수 있겠지. 꾸준히 해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