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sage

Message

로그인 & 가입하기
전체
에밀리아
웃음
ART
생각
Tech
관식
Timeline

온라인 데이터의 맹점

작성자 : gwansik
생각
입력 : 2017-06-01 목 11:04
수정 : 2017-06-25 일 00:07

 홈페이지를 만들어보니 재미도 있고 새롭게 알게 되는 사실들과 데이터들도 많다. 

 그렇지만 근본적으로 온라인은 '조작'에 너무 취약하다. 정보수집 경로와 대상을 범죄자들이 파악한다면, 그 정보 자체를 조작하는게 너무 쉽다. 아무리 SNS 정보나 구글 검색기록을 참고한다고 해도, 전문적 해커들이 해당 정보 역시 조작하려 마음먹으면 쉽게 조작 가능하다. 집에서 쓰는 인터넷만 해도, 삼성에 대한 민감한 주제를 입력할때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하거나, 입력하는 키보드 값 자체가 'ㅅ ㅏ 라 ㅁ' 이런식으로 왜곡된 경험들이 있다. 타이밍 맞춰서 저런 장애가 발생함은 그쪽에서 1. 모니터링 한다는 것과 2.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해커가 아니라도 조작꾼들이 아이디나 장치를 바꾸어 사용하면서 정보를 조작할 수 있겠지. 입력될 데이터 자체를 왜곡할 수도 있겠지. 실제 벌레들 행위를 곰곰히 돌이켜보면, 친한척 주변에 접근해서 관계나 언행 자체를 과장하거나 왜곡해서 다른 쪽으로 전달해왔다. 정보수집 방법과 수단을 파악하면, 거짓정보를 사실인듯 꾸며서 구겨넣는게 가능하겠지.

 

 예를들면, 표적으로 삼는 온라인 매체를 경유해서 "나 되게 이상한 친구 있어. 그 친구가 전에 '빌딩에서 폭탄 설치하면 재미있을거야'라고 하더라" 뭐 이런 식으로 할 수 있을거다. 그러한 말이 없었다해도, 다른 이야기 속에 슬며시 끼워넣어 말한다면 사건을 냉정하게 분석하지 않는 경우 거짓이 옮겨지겠지. 특히 '외국어'와 같이 해석에 제한이 가해지고, 다수의 조작꾼들이 가담하여 거짓을 서로서로 확대 재생산한다면, 거짓이 더욱 잘먹히겠지. 

 

 실제 네이버만 해도 검색순위나 댓글 반응등을 살펴보면 온라인 조작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다. 삼성이나 이재용 같은 주제에 대해서는 조작이 100% 확실하고 네이버 내부직원들이 조작에 가담하고 있는게 의심될 정도다. 네이버 이외의 상당수 사이트들 역시 비슷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보면, 삼성온라인조작팀이 범죄를 저지르고 있거나, 아니면 해당 포털 일부 관리자를 삼성에서 뇌물로 범죄를 조장해온 것일 수 있겠지. 조작꾼들처럼 상습적으로 거짓말하고 사기치는 인간은 그 거짓을 반복한다. 

 아무리 쉽게 많은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해도, 그 데이터 자체가 조작되어 거짓 정보를 만든다면, 그 수많은 데이터가 무슨 의미인가? 빅데이터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 확인되지 않은 데이터는, 조작된 데이터는 데이터가 없음만도 못하다. 


 데이터 자체를 어떻게 검증할지, 데이터 조작범죄를 어떻게 대처할지가 앞으로 더욱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다. 


 그리고 조작이 일상화된 주제나 대상에 대해서는 '일단 거짓을 인지한 상태'로 확인해야할 것이다.